2014. 9. 1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버턴-데울로페우, 맨유, 아스널, 벤테케

TRANSFER GOSSIP

에버턴은 지난 시즌 임대했던 윙어 헤라르드 데울러페우를 다시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에서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해 실망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재영입하는데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볼프스부르크의 브라질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보는 내년 1월 아스널이나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유가 토마스 뮐러,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아르옌 로벤 그리고 토니 크로스에게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누구도 맨유에 입단하고 싶지 않아했다고 말했다. (가디언)

사우샘프턴은 루크 쇼, 칼럼 챔버스, 데얀 로브렌, 아담 랄라나 그리고 리키 램버트를 이적시키며 총 9,700만 파운드(약 1,628억원)로 올 여름 유럽에서 선수 이적으로 가장 많은 돈을 받은 구단이 되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한 뉴캐슬 팬그룹은 오는 토요일 헐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앨런 파듀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첼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팀에 10년 더 남아 있으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으로 만들어주길 원하고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뱅상 콤파니는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굉장했다."며 그와의 갈등을 수습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가 인도 뭄바이 시티에서 뛰기 전에 지난해 12월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뛰던 당시 논란이 된 골 셀러브레이션으로 받은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타임스)

바르셀로나는 지난 4월 암으로 45세 나이에 사망한 티토 빌라노바 전 감독의 이름을 따 훈련장 이름을 바꿀 것이다. (인디펜던트)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시모 셀리노 구단주는 오스트리아 스터름 그라츠의 사령탑인 다르코 밀라니치 감독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선)

리즈 유나이티드 아카데미팀의 닐 레드펀 감독은 자신에게 1군 팀을 맡기지 않기로 한 셀리노 구단주의 결정에 만족한다고 주장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과거 맨유의 유망주였던 키스 길레스피는 벨기에의 19세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려면 맨유를 떠나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이 새 구장을 지으려는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에버턴의 경기장 신축 계획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내놓았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한 아스널 팬은 이상하지만 매직펜을 사용해 로빈 판 페르시 유니폼을 현재 10번을 달고 뛰고 있는 잭 윌셔 유니폼으로 바꾸었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올 시즌 팀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 폴 램버트 감독의 귀를 빠르게 건드리는 장난을 쳤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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