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호날두, 훔멜스, 뉴캐슬, QPR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앙헬 디 마리아에게 내년 여름 가까운 친구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도록 설득하는 역할을 맡길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그리고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마츠 훔멜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과 첼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파코 알카세르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AS로마는 리버풀의 풀백 글렌 존슨을 영입하기 위해 200만 파운드(약 34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를 잃을 수도 있다. 대체선수로는 사우샘프턴의 제임스 워드-프라우즈나 제이 로드리게스를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볼턴은 크루 알렉산드라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20세 스트라이커 막스 클레이턴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스토크 센티널)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540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뉴캐슬은 올 시즌 부진한 출발을 보인 뒤 앨런 파듀 감독을 대신할 감독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 토니 풀리스 전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파듀 감독이 뉴캐슬에서 상황을 반전시킬 시간을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가디언)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일요일 QPR에게 4-0 대승을 거둔 뒤 팀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라힘 스털링이 리버풀에 입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와의 재계약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과거 아스톤 빌라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욘 카류는 훌륭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빌라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도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스트라이커 아벨 에르난데스는 제 때 비자를 받으면서 월요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헐 시티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헐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QPR은 열차를 예매하는데 실패해 맨유에게 패한 뒤 런던까지 194마일을 장거리 버스로 복귀해야했다. 해리 레드냅 감독은 엉뚱하게 런던으로 돌아가는 맨유 서포터를 탓하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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