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맨유, 뉴캐슬, 카가와 신지

TRANSFER GOSSI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심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거나 맨체스터 시티로 깜짝 이적할 수도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하지만 호날두는 만약 첼시가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 4천만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면 첼시에 입단할 가능성도 있다. (메일 온 선데이)

토트넘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맨유는 내년 1월 AS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먼을 영입하기 위해 스페인 미드필더 후안 마타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OTHER GOSSIP

지난 2010년 12월부터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앨런 파듀 감독은 친정팀 사우샘프턴에게 0-4로 패한 뒤 팬들의 조롱거리가 되며 경질될 위기에 처했다. (메일 온 선데이)

뉴캐슬은 다음 주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파듀 감독 대신 사령탑으로 앨런 시어러를 수석코치로 고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선데이 피플)

풀럼 팬들은 잉글랜드 챔피언십 6경기에서 5패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떨어진 뒤 펠릭스 마가트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다. 펠릭스 감독은 올해 2월부터 팀을 맡기 시작했다. (런던 24)

맨유에서 도르트문트로 재이적한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는 프라이부르크에게 3-0으로 승리한 복귀전에서 골을 넣은 뒤 경기 내내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포포투) 

AND FINALLY

아스널의 미드필더 시오 월콧은 토요일 맨시티와 2-2로 비긴 경기가 열리기 전 F1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을 만났다. (메일 온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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