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페드로, 스톤스, 맨시티

TRANSFER GOSSIP

첼시는 뒤늦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페드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일)

첼시는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에게 3,000만 파운드(약 556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4,000만 파운드(약 741억원)를 제시할지 고민할 것이다. (가디언)

페네르바체는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를 영입하기 위해 250만 파운드(약 46억원)의 연봉을 제시할 것이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8,800만 파운드(약 1,630억원)에 발렌시아의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볼프스부르크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미러)

스페인의 축구 기자인 기욤 발라그는 오타멘디가 4,500만 유로(약 589억원)에 맨시티 이적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기욤 발라그 트위터)

웨스트 브로미치는 토트넘 측에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영입하려면 2,500만 파운드(약 463억원)를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본머스는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포는 10대 시절 본머스에서 뛴 경험이 있다. (미러)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려면 3,500만 파운드(약 648억원)를 내야할 것이다. (유로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하기 위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마르카)

AC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은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팀에 돌아오길 두 팔 벌려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가제타 월드)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키어런 리차드슨을 포함해 올 여름 더 많은 선수들을 팔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메일)

리차드슨은 빌라를 떠나도 선더랜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선더랜드 에코)

OTHER GOSSIP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네이스미스는 팀 동료인 스톤스가 첼시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서도 프로다운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에 대해 칭찬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주장을 지냈던 브라이언 롭슨은 페드로가 맨유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과거 뉴캐슬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믹 퀸은 뉴캐슬이 "약팀"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에버턴의 U-21 팀의 데이비드 언스워스 감독은 에버턴이 잉글랜드의 유소년 발전에 있어서 최고의 클럽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QPR은 5,000만 파운드(약 928억원)의 벌금을 피하는 대신 풋볼리그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룰 위반으로 800만 파운드(약 148억원)를 내야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AND FINALLY...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필 네빌은 체셔에 있는 집을 350만 파운드(약 65억원)에 내놓았다. 이 집에는 영화감상실, 수영장 등이 있다고 한다. (알트링컴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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