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바추아이, 괴체,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주앙 마리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한편 맨유는 헤나투 산체스와 마츠 훔멜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이미 두 명의 선수를 놓쳤으며 또다른 영입 대상인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과 토트넘은 3,100만 파운드(약 523억원)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마르세유는 그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리버풀을 제치길 바라고 있으며 1,600만 파운드(약 270억원)에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한편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 측에 올 여름 괴체를 영입하려면 3,500만 파운드(약 591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아직 아스널로부터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에 대한 이적 제의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키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다음 시즌 레스터 시티의 은골로 캉테를 선수단에 추가하고 싶어한다. (프랑스 풋볼)

아스널은 부상당한 대니 웰벡의 대체자로 유벤투스의 알바로 모라타와 나폴리의 곤살로 이과인,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를 주시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존 테리는 한 시즌 더 첼시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 첼시가 시즌 후 시상식에서 계획했던 테리의 송별식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선)

레스터 시티는 페스카라의 스트라이커 지안루카 라파둘라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세리에B에서 24골을 넣은 라파둘라는 레스터 대신 라치오로 이적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르센 벵거 감독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아스널에서 처음으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4,000만원)를 받는 선수로 만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네이선 레드몬드는 올 여름 강등된 노리치 시티를 떠나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노리치가 1,500만 파운드(약 253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던 레드몬드는 단돈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선)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재계약을 맺은 뒤 올 여름 6,000만 파운드(약 1,012억원)의 영입 예산을 지원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프란세스코 귀돌린 감독은 QPR에서 임대 중인 미드필더 르로이 페르를 완전 영입하려 한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5,000만원)를 받는 새 계약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팀을 맡은 후 첫번째 프리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가장 혹독한 프리시즌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 아카데미 공격수인 태미 아브라함은 다음 시즌 어디로 임대가기 보다는 팀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전 잉글랜드 대표팀 윙어 크리스 와들은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가 올 여름 유로 2016에 참가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BBC 5 live)

AND FINALLY...

프랑스의 캉은 새로운 야야 투레를 영입했다. 캉은 프랑스 4부리그 AC아미앵에서 야야 투레와 동명이인인 선수를 유스팀으로 영입했다고 한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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