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4. 부처님 오신 날의 해외축구 가십 - 하메스, 샤카, 포그바, 에버턴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유로 2016에 참가할 잉글랜드 대표팀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를 선발할 것이다. (선)

아스널과 맨유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하메스는 이적을 허락받지 못할 것이다. (AS)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는 유로 2016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아스널 이적 문제가 해결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올 여름 5,410만 파운드(약 914억원) 영입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아르센 벵거 감독은 더 많은 돈을 쓰고 싶다면 선수를 먼저 팔아야 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폴 포그바는 맨유 복귀나 맨시티 이적을 거절하고 유벤투스에 잔류할 것이다. (선)

제이미 캐러거 전 리버풀 수비수는 경질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후임으로 라파엘 베니테스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마르티네스 감독이 떠난 후 팀을 새롭게 개편하면서 스포팅 디렉터를 선임할지 검토 중이다. (리버풀 에코)

도박사들은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이 떠나면 왓포드를 맡을 후보로 왈테르 마자리 전 인터 밀란 감독을 유력하게 보고있다. (왓포드 옵저버)

조세 무리뉴 전 첼시 감독은 맨유 감독 부임설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미러)

세리에 B 페스카라의 회장은 레스터 시티가 스트라이커 지안루카 라파둘라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고 전했다. (골닷컴)

수비수 대릴 얀마트는 뉴캐슬이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면서 팀을 떠나는 첫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엠폴리의 미드필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는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영입 대상이며 이미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람 옆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데일리 스타)

에릭 다이어는 올 시즌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보다 높은 순위로 마친다면 클럽이 팬들에게 보상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AC밀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임대로 활약 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완전 이적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쿼카)

미국과 멕시코는 2026년 월드컵 유치에 나설지 검토 중이며 이미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의 지지를 받았다. (ESPN)

아스널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는 다음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 코치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다니 오스발도 전 사우샘프턴 스트라이커는 보카 주니어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화장실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적발되고 기예르모 바로스 스켈로토 감독과 언쟁을 벌였기 때문이다. (골닷컴)

전 FIFA 올해의 선수이자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조지 웨아의 아들이 티모시 웨아는 파리 생제르맹과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AND FINALLY...

맨체스터의 한 거리 이름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 멤버인 노비 스타일스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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