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벤테케, 즐라탄, 벵거

파리 생제르맹은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노리고 있으며 에버턴은 루카쿠의 대체자로 WBA에서 1,200만 파운드(약 203억원)로 평가받는 공격수 사이도 베라히노를 원하고 있다. (선)

리버풀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의 삼촌인 딘 스터리지는 벨기에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다음 시즌 팀에 남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PSG를 떠나겠다고 발표한 뒤 자신이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뛸지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메트로)

아르센 벵거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그리고 아스널의 대주주 스탄 크론케는 자신이 주식을 보유한 이래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벵거 감독에게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는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를 제치고 유로 2016에 참가할 잉글랜드 대표 23인 명단에 포함될 것이다. (데일리 미러)

AS모나코의 바딤 바실레프 부회장은 현재 첼시에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가 다음 시즌 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닷컴)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일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대피할 당시 선수들이 매우 긴장하고 불안해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경질이 선수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리버풀 에코)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일요일 경기가 열리기 전 개인적으로 자신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를 떠나는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은 자신이 왓포드 팬들을 사랑하며 머리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왓포드 옵저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프랑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과 재계약 협상 중이며 그리즈만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과의 이적 협상을 거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포투)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퍼레이드에 버스 4대를 이용할 것이다. (선)

AND FINALLY...

맨유 서포터들은 일요일 연기된 본머스와의 경기를 보러 시에라리온에서 온 한 팬이 대신 다음 주말 웸블리에서 열리는 FA컵 결승전을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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