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공식 제의했다. (RMC)
맨유 스카우트들은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와 주앙 마리오를 관찰하기 위해 일요일 스포르팅 리스본과 브라가의 경기를 지켜봤다. (데일리 미러)
한편 맨유는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는 놓칠 것으로 보인다. 고메스는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선)
아스널과 맨유, 첼시와 이적설이 났던 라치오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은 자신의 바이아웃 금액을 7,200만 파운드(약 1,217억원)에서 4,700만 파운드(약 794억원)로 낮추길 원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본머스는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과 미드필더 맷 리치에 대한 웨스트햄의 2,500만 파운드(약 423억원) 이적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뉴캐슬의 잉글랜드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며 뉴캐슬의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하지만 타운센드의 아버지는 뉴캐슬이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의 시즌을 준비하며 아들이 잔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크로니클)
타임스의 저널리스트 조지 컬킨은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베니테스는 뉴캐슬이 강등되면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와 얘기를 나눴으며 리 찬리 매니징 디렉터가 잔류를 설득했다고 한다. (BBC Radio 5 live)
리버풀은 마인츠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를 470만 파운드(약 79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카리우스가 시몽 미뇰레에게 경쟁을 제공하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존 테리는 자신이 첼시에 잔류할 수 있다는 또다른 힌트를 남겼다. 테리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송별파티를 취소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페스카라의 지안루카 라파둘라는 자신이 제이미 바디와 '폭발적인' 호흡을 맞출 준비가 되어있으며 '전설적인'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과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
AND FINALLY...
Quang Minh Ha와 Nick Duy Do는 노르웨이 7부 리그에서 축구 경기를 위한 라인을 장비도 없이 서투른 솜씨로 그려 세계 최악의 관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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