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5. 1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라타, 캉테, 테리, 야야 투레

GuPangE 2016. 5. 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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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메수트 외질 영입 당시 레알 마드리드에 지불했던 클럽 최고 이적료 4,240만 파운드(약 737억원)보다 많은 금액을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 (메트로)


레스터 시티는 아스널이 은골로 캉테의 계약에 있는 2,000만 파운드(약 348억원)의 이적 허용 조항을 발동시킬까봐 걱정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1년 후 자신이 더 큰 곳으로 갈 수 있다고 믿으며 에버턴의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팀에 잔류하며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를 삭감하는데 합의했다. (선)


첼시의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AS로마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과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가 영입 리스트 상단에 자리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인터 밀란과 이적에 대해 협상 중이다. (선)


리버풀은 다음 시즌 유럽대회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영입 대상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괴체가 여전히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리버풀 에코)


레스터 시티는 3-4명의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세리에B 페스카라에서 39경기 26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지안루카 라파둘라를 영입하는데 유리한 입장이라 생각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맨유와 맨시티 모두 3,000만 파운드(약 521억원)로 평가받는 샬케04의 공격수 르로이 사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골닷컴)


AND FINALLY...


바르셀로나는 오는 일요일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 카탈루냐 독립기 응원이 금지되자 분노한 반응을 보였다. (마르카)


전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와 사미 히피아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리버풀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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