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판 할, 파듀, 바디, 샤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풋볼 디렉터를 맡길 원하고 있으며 조세 무리뉴 전 첼시 감독과 함께 일하도록 할 것이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토요일 맨유와의 FA컵 결승전이 열리기 전 4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웸블리에서 겨우 몇 야드 떨어진 한 호텔에 묵으며 런던에서의 원정 악몽을 더이상 겪지 않길 바라고 있다. 맨유는 최근 토트넘, 웨스트햄과의 경기가 모두 교통 정체때문에 지연됐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그라니트 샤카는 3,400만 파운드(약 590억원)에 아스널 이적을 마무리 짓는데 근접해 가고 있다.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19세 레프트백 벤 칠웰을 영입하며 선수단을 리빌딩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클롭 감독은 또한 마인츠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를 470만 파운드(약 82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가디언)

아스널은 부상으로 10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 뒤 최근 복귀한 미드필더 잭 윌셔에게 계약 연장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다음 달 계약이 끝나면 재계약을 제시받을지는 자신도 모른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은 팀을 떠나는 팀 하워드의 대체자로 10대 시절 맨유에서도 있었던 볼로냐의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또한 클럽 브뤼헤의 수비수 비요른 엥겔스를 관찰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크리스털 팰리스의 요앙 카바예는 팀 동료인 윙어 윌프레드 자하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선수에서 은퇴하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맨체스터 시티 코치직 제의를 받을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톤 빌라의 새 구단주인 토니 시아는 6,000만 파운드(약 1,041억원)에 구단 인수를 마무리한 뒤 빌라 파크의 재명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블랙번은 폴 램버트 감독의 후임으로 과거 리즈와 로더럼을 지휘했던 닐 레드펀 감독과 러셀 슬레이드 전 카디프 감독을 최우선 후보에 올려놓았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는 자신의 강아지 이름을 다른 축구 선수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바로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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