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과르디올라, 네이마르, 월콧, 루카쿠

맨체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게 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 에버턴의 존 스톤스, 토트넘의 대니 로즈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선)

과르디올라 감독은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일카이 귄도간이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들을 영입하기 위해 1억 4,500만 파운드(약 2,518억원)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는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월콧은 아스널 잔류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유벤투스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를 제치기 위해 주급 15만 5,000파운드(약 2억 7,000만원)를 받는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선)

첼시는 AS로마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이 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라치오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라미로 푸네스 모리의 이적료로 2,300만 파운드(약 400억원)이상을 원하고 있다. 에버턴은 지난 여름 그를 950만 파운드(약 165억원)에 영입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에버턴의 존 스톤스, 로멜루 루카쿠와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데일리 스타)

전 에버턴 미드필더 배리 혼은 루카쿠가 스스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얘기할 수 있어야 하며 루카쿠의 아버지는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스토크 시티는 WBA의 사이도 베라히노에 대해 새롭게 문의했다. 마크 휴즈 감독은 올 여름 영국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프랑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맨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장기 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다. (선)

아스널은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노리고 있으며 성사되면 뉴캐슬이 강등된 뒤 팀을 떠나는 첫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 (데일리 미러)

과거 첼시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있었던 지안루키 비알리는 첼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것은 잘못이였다고 생각한다. (골닷컴)

노팅엄 포레스트는 닐 워녹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블랙번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마리오 괴체에게 그를 원하는 감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다음 시즌에도 지키고 싶어한다. (메트로)

레알 베티스는 첼시의 19세 미드필더 찰리 무손다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이적료가 '터무니 없는'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

레스터 시티는 19세 수비수 벤 칠웰이 아스널,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뒤 그의 잔류를 설득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에버턴은 올 시즌 1군 진입에 성공한 17세 미드필더 톰 데이비스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필립 람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 우승컵 이상의 것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일리 메일)

왈테르 마자리는 왓포드 보드진과 감독 계약을 위해 만나고 있다. 하지만 왓포드는 다음 주까지 새 감독 선임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왓포드 옵저버)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영예 중 하나인 공로 훈장을 받을 인물로 선정되었다. (가디언)

레스터의 수비수 로베르트 후트는 사람들은 라니에리 감독을 '실험가나 사상가'로 부르지만 자신에게는 '학교에서 좋아하는 선생님'같았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토트넘의 벨기에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는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와 다투고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뒤 그에게 '나쁜 행동'을 할 생각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월드 사커)

웨스트햄이 만약 유로파리그에 진출한다면 런던 올림픽 경기장은 다음 시즌 첫 경기를 치르기 위한 준비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의 FA컵 사랑은 지난 1962년 토트넘의 지미 그리브스가 번리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시작되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전 크리스털 팰리스 스트라이커 마크 브라이트는 현재 팰리스 선수단이 지난 1990년 맨유를 상대로 FA컵 승리를 거뒀던 당시 팀 동료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BT 스포츠)

AND FINALLY...

한 레스터 시티 팬은 등에 7시간에 걸쳐 라니에리 감독 얼굴을 타투로 새겼다고 한다. (레스터 머큐리)

크로이던의 한 병원은 팬들에게 크리스털 팰리스가 FA컵에서 우승한다면 너무 많은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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