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긱스, 무리뉴, 귄도간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수석 코치로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현재 맨유 수석 코치인 라이언 긱스는 무리뉴 감독과 함께 일하기를 거절하고 29년간의 맨유 생활을 마무리 지을 것이다. (선)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무리뉴 감독에게 3억 파운드(약 5,158억원) 지원할 것이며 무리뉴 감독은 이미 자신의 영입 대상을 전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무리뉴 감독은 에버턴의 존 스톤스,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 주앙 마리오,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 마우로 이카르디 그리고 에세키엘 가라이 등을 노리고 있다. (가디언)

맨체스터 시티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 (골닷컴)

맨시티는 귄도간을 영입하기 위해 최초 2,010만 파운드(약 346억원)를 지불한 뒤 귄도간의 활약에 따라 150만 파운드(약 26억원)를 추가로 지불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유와 첼시 모두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놓칠 것으로 보인다. 이과인이 파리 생제르맹과 협상 중이기 때문이다. (선)

맨유는 벤피카의 윙어 니콜라스 가이탄을 놓칠 것으로 보인다. 가이탄은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또한 PSG의 수비수 마르퀴뇨스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

아스널은 모로코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에 들어갔다. (데일리 스타)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에버턴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 협상 중이며 빌라에서의 감독직 복귀를 검토 중이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첼시가 노리고 있는 AS로마의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하지만 퍄니치는 바르셀로나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거스 히딩크 감독 대행은 첼시에 고문으로 남을 것이다. (폭스 스포츠)

스완지 시티의 안드레 아이유는 선덜랜드와 이적설이 난 뒤 자신에 대한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인터 밀란은 올 여름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제이미 바디는 일요일 터키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실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케인에게 페널티킥을 차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웨스트햄은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되면서 유로파리그 예선전을 위해 경기장을 빌려야 할 수도 있다. (가디언)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공동 회장은 클럽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웨스트햄 홈페이지)

AND FINALLY...

프랑스 한 마을의 500석 규모 경기장은 경기장 명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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