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ESTER UNITED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389억원)를 맞춰준다면 그를 복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조세 무리뉴는 맨유 감독으로서의 첫번째 영입선수들 중 한 명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원하고 있다. (더 아이)
무리뉴는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에게 새로운 센터백, 오른쪽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중앙 공격수를 영입하고 싶다고 전했다. 무리뉴는 중앙 미드필더가 주장을 맡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한편 무리뉴는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무리뉴 체제에서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잔류할 것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무리뉴 체제에서 라이언 긱스 수석코치를 잔류시키기 위해 U-21팀 감독직을 제의할 것이다. (선)
MORE GOSSIP
첼시가 오랫동안 노려온 미드필더 코케를 올 여름 영입할 가능성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코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차비는 맨시티 감독으로 부임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잉글랜드 축구 스타일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새로운 2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사우샘프턴은 쿠만 감독에 대한 에버턴의 관심을 떨쳐내려 한다. (데일리 미러)
로날드 데 부어는 형인 프랑크 데 부어 전 아약스 감독이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후임으로 에버턴 감독직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는 스포르팅 리스본 이적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 사진이 찍혔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세르히 카노스는 재계약을 맺는데 난항을 겪으면서 400만 파운드(약 69억원)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스완지 시티의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은 스트라이커 안드레 아이유가 올 여름 이적에 대해 계속해서 얘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남길 바라고 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뉴캐슬은 1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21세 수비수 케빈 음바부에게 2년 재계약을 제시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선덜랜드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미드필더 제임스 모리슨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 한다. 모리슨은 친정팀 미들스브러로부터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2,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선덜랜드는 리옹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윙어 라시드 게잘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선덜랜드 에코)
토니 풀리스 감독은 축구 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제레미 피어스 회장이 그를 잔류시키고 싶어해 WBA에 남을 것이다. (버밍엄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앨런 파듀 시절 뉴캐슬에서 활약한 수비수 다비데 산톤,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 스트라이커 뎀바 바를 영입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미들스브러는 아약스의 윙어 빅토르 피셔를 380만 파운드(약 66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누젠트는 수요일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 결혼식에서 신랑 들러리가 될 것이다. 바디의 팀 동료인 대니 드링크워터는 결혼식 참석을 허락받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이 있는 오후 4시 전에 복귀해야 한다고 한다. (레스터 머큐리)
맨유의 골키퍼 샘 존스톤은 맨유가 루이스 판 할 감독을 경질했다는 인스타그램 포스트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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