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5.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판 할, 무리뉴, 조 하트, 루카쿠

GuPangE 2016. 5. 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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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판 할은 자신의 후임인 조세 무리뉴에게 전화가 왔을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서의 생활이 끝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판 할 감독은 맨유로부터 50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받았다. (텔레그래프)


무리뉴는 올 여름 맨유에서 쓸 수 있는 2억 파운드(약 3,430억원) 중 일부로 친정팀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전 맨유 수비수 개리 네빌과 알렉스 퍼거슨 경의 수석코치였던 브라이언 키드는 무리뉴 감독의 코칭 스태프로 맨유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선)


맨유로부터 새로운 직책을 제의받은 라이언 긱스는 여전히 무리뉴로부터 자신의 자리를 보장받으려 하고 있다. (타임스)


에버턴은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를 4,000만 파운드(약 686억원)에 노리고 있다.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금요일 호주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가디언)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올 여름 첼시 복귀를 원하고 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3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단 한 경기에 선발로 나선 뒤 2014년 팀을 떠났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톤 빌라의 차기 감독직을 거절한 데이비드 모예스는 에버턴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모예스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프랑크 데 부어 등이 포함된 9명의 후보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데일리 미러)


레스터 시티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유로(약 398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슬리마니는 아스널과 토트넘의 관심도 끌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본머스는 토트넘의 24세 미드필더 라이언 메이슨을 400만 파운드(약 68억원)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마인츠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470만 파운드(약 80억원)에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머지사이드에 도착하면서 이번주 리버풀에 입단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은 아스톤 빌라가 강등되면서 아일랜드 수비수 키어런 클락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리버풀은 소송을 통해 왓포드와 4년 계약을 맺은 스트라이커 제롬 싱클레어에 대한 400만 파운드(약 68억원)가 넘는 보상금을 받길 바라고 있다. (리버풀 에코)


에스파뇰은 팀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왓포드의 골키퍼 기에드리우스 아를라우스키스를 완전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왓포드 옵저버)


AND FINALLY...

스토크 시티의 주장인 라이언 쇼크로스는 지난 일요일 잉글랜드 대표팀이 터키에게 2-1 승리를 거둔 경기를 관전했다. 2012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한 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는 쇼크로스는 잉글랜드 벤치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스토크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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