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윌셔, 윌리안, 투헬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나 첼시의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현재 골키퍼로 활약 중인 케일러 나바스는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데 헤아를 영입하려고 시도하려면 정직하지 못한 방법을 쓰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데 헤아가 맨유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선수단을 강화시킬 계획이지만 최근 이적시장에서처럼 많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anUtd.com)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의 임대 계약이 올 여름 끝나면 완전 영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윌리안의 맨유 이적설에 대해 일축했다. (데일리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팀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며 아스널 감독 부임설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인디펜던트)

한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떠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으며, 그의 가장 가까운 지인들도 그의 미래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바카리 사냐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는 사냐의 대체자로 토트넘의 잉글랜드 풀백 카일 워커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왓포드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은 임대로 영입했던 에버턴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BT 스포츠)

아틀레틱 빌바오의 이나키 윌리엄스는 리버풀 이적설에 대해 '매우 운이 좋다'라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후안 마타는 맨유에서 행복하지만 선수생활을 마치기 전에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알렉스 퍼거슨 경은 위건 훈련장에 깜짝 방문했다. 퍼거슨 경이 맨유를 지휘하던 시절 U-21팀을 맡았던 워렌 조이스 감독이 위건을 이끌고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이 오는 3월 7일 발목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와 재계약을 맺으려 하기 때문이다. (AS)

크리스털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홈에서 뛰기 두려워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심리학자를 고용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다음주 선수단과 뉴욕으로 동계훈련을 떠날 것이다. (가디언)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독일 미드필더 벤자민 헨리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와 맨시티, 맨유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풀백 마르코스 알론소는 항상 잉글랜드로 복귀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미드필더 킴 칼스트롬은 아스널시절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는 못했지만 스웨덴의 유르고르덴에 입단하자 크게 화제가 되어 유르고르덴 홈페이지가 잠시 마비되기도 했다. (메트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독수리 마스코트 카일라는 조류독감 우려때문에 잠시 외출이 금지됐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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