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올 여름 아르센 벵거 감독이 사임할 경우를 대비해 후임이 될 후보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리스트 가장 위에 올라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모나코의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도 아스널 사령탑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팀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추측들이 도는 가운데 장기적인 미래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AS)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올 여름에는 이전 이적시장과 비교해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한편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을 영입하기 위해 다시 시도할 계획이다. 윌리안은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초에 자신을 영입하려고 시도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유벤투스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대리인과 접촉했다. (데일리 미러)
전 아스널 미드필더 폴 머슨은 산체스가 현재 토트넘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유일한 아스널 선수라고 생각한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팬들이 토트넘이나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처럼 계속해서 팀을 응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루카쿠가 에버턴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발목 부상으로 남은 시즌 뛰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바르셀로나와 첼시, 맨체스터 시티가 올 여름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경기가 사우샘프턴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을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올 여름 두 명의 윙어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레스터 시티의 데마라이 그레이가 최우선 영입대상 중 한 명이다. (데일리 메일)
미드필더 잭 윌셔는 아스널에서의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며 본머스에서의 임대 생활에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전 첼시 미드필더 토르강 아자르는 독일에서 행복하지만 언젠가 잉글랜드로 돌아가는데 흥미가 생길 수도 있다고 전했다. (골닷컴)
묀헨글라드바흐는 첼시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아스널의 미드필더 게디온 젤라렘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빌트)
잉글랜드 리그1에서 고전하고 있는 코벤트리 시티는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베테랑들인 칼튼 콜과 야쿠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전 에버턴 수비수 욘 헤이팅아와 그의 부인은 은퇴한 뒤 더이상 전용기를 이용할 수 없는 형편이며 씀씀이를 조절하는게 어렵다는걸 알았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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