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블락, 포그바, 완-비사카, 로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은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어하며, 파리 생제르맹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ESPN)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 측에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적료 책정도 거절했다. (아스)

유벤투스도 포그바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포그바 영입을 위해서는 최대 5명의 선수들을 이적시켜야 할 것이다. (메일)

맨유는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하기 위한 첫 제의를 했다가 크리스털 팰리스가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제의를 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는 완-비사카 영입을 위해 이전보다 높은 5,000만 파운드(약 751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맨유는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 로즈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은 마르세유의 라이트백 사카이 히로키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수 막스 크루제 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바르셀로나는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협상을 재개하며 이번주 아약스의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되어있다. (ESPN)

파리 생제르맹은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해 아약스와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 점점 자신하고 있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노리고 있는 로드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마음을 정했다. 아틀레티코는 다른 클럽에서 어떤 조건을 제의하든 맞춰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

아약스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올 여름 맨유나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발렌시아는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아요세 페레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코페)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한 마테오 코바치치를 완전 영입하는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리옹의 레프트백 페를랑 멘디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카)

라이트백 넬손 세메도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갖고 있지만 바르사는 4,500만 유로(약 603억원)에서 5,000만 유로(약 670억원)를 원하고 있다. (마르카)

맨시티는 더비 카운티의 16세 스트라이커 리암 델랍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리암은 전 스토크 시티 미드필더 로리 델랍의 아들이기도 하다. (더비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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