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린가드, 무리뉴, 카라스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을 임대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데이 미러)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는 맨유로부터 주급 13만 파운드(약 2억원)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다. (선)

맨유는 여전히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와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친구들에게 뉴캐슬 감독직을 맡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뉴캐슬의 새 구단주가 될 가능성이 있는 셰이크 칼레드 빈 자예드 알 네하얀과 얘기를 나눌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선데이 미러)

아스널은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 데니스 프라엣과 센터백 요아힘 안데르센을 동시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토크 스포츠)

다롄 이팡의 윙어 야닉 카라스코는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르트)

토트넘은 본머스의 센터백 나단 아케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603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리버풀은 22세 윙어 해리 윌슨이 2,100만 파운드(약 317억원)의 이적료에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용의가 있다. 해리 윌슨은 지난 시즌 더비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호펜하임와 RB 라이프치히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데이 미러)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다고 발표했던 전설적인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자신의 첫번째 클럽인 파르마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골닷컴)

데이비드 베컴은 라이트백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자신의 인터 마이애미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발렌시아는 올 여름 계약이 끝나면 맨유를 떠날 것이다. (선)

벤피카의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 회장은 공격수 주앙 펠릭스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음 시즌 이적 후 재임대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가 펠릭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유는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 8,400만 파운드(약 1,266억원)를 제시했다. (메일)

맨유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새로운 4년 계약을 제의받을 가능성이 있다. (선)

지난 시즌 AC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다음 시즌 첼시에 남길 원하고 있다. (르퀴프)

아스널은 페트르 체흐의 은퇴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골키퍼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미러)

스탕다르 리에주의 미드필더 무사 제네포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다음주 사우샘프턴로의 이적을 마무리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맨시티는 밀월의 16세 윙어 사무엘 에도지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는 맨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에 100%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로니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아스톤 빌라는 셀타 비고의 공격수 막시 고메즈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버밍엄 메일)

빌라는 또한 브렌트포드의 윙어 사이드 벤라마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유로(약 134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르10스포르트)

에버턴은 산 로렌조의 아르헨티나 U-20 공격수 아돌포 가이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마르카)

웨스트햄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관심을 갖고 있는 윙어 미카일 안토니오를 지키고 싶어한다. (선)

트라프존스포르는 카디프의 수비수 브루노 만가를 노리고 있다. (파나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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