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칸셀로, 네이마르, 데 리흐트, 틸레만스

맨체스터 시티가 윙백 다닐루를 떠나보낸다면 유벤투스의 라이트백 주앙 칸셀로가 4,400만 파운드(약 659억원)에 맨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골닷컴)

공격수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거절했으며, 파리 생제르맹 측에 오직 바르셀로나 이적만 원한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날 경우 대체자로 PSG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탈락했으며, 데 리흐트는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 중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맨유는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이번 달 두 건의 대형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

한편, 맨유는 폴 포그바가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지난 시즌 모나코에서 레스터로 임대됐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노릴 것이다. (인디펜던트)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는 맨시티행을 선호하고 있으며, 맨유행은 거절할 것이다. (메일)

그리고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은 맨유와 토트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팀에 남길 원하고 있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은 올 여름 에버턴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수도 있다. (르10스포르트)

에버턴은 토트넘 측에 레프트백 대니 로즈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현금과 루카스 디뉴를 더해 제의할 것이다. (스타)

중국 다롄 이팡의 윙어 야닉 카라스코는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 (미러)

수비수 요아힘 안데르센은 현 소속팀인 삼프도리아의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이 AC밀란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한다면 아스널이 아닌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샬케04는 에버턴의 수비수 존조 케니를 임대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리버풀 에코)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은 임대보냈던 웨스트 브로미치로 완전 이적시키려던 뉴캐슬의 계획이 난관에 부딪히자, 페네르바체와 협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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