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6. 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라시아, 사리, 아자르, 포그바

GuPangE 2019. 6. 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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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로 떠날 경우 왓포드의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후임으로 고려할 것이다. (ESPN)


유벤투스는 사리 감독에게 시즌당 700만 유로(약 93억원)를 받는 3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한편, 화요일까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하려던 에당 아자르의 바람은 사리 감독의 사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뤄지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 영입을 위해 1억 2,000만 유로(약 1,587억원)를 제시하면서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알은 첼시의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 디렉터를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대표단을 보냈다. (골닷컴)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활약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의 구단주인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의 나세르 알-켈라이피는 도하에서 리즈 유나이티드 인수 가능성을 놓고 리즈 대표단을 만날 것이다. (르퀴프)


그리고 PSG의 알-켈라이피 구단주는 올 여름 네이마르의 이적을 허락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마르카)


맨유는 올 여름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인디펜던트)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시즌 자신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미러)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상하이 상강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30만 파운드(약 4억 5,000만원)에 가까운 주급을 제시할 것이다. (타임스)


맨유는 릴의 골키퍼 마이크 마이낭 영입을 위해 3,500만 유로(약 463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데일리 레코드)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00억원)를 제시했다. (가디언)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회장은 영입을 원하고 있는 윙어 르로이 사네에 대해 맨시티가 '비상식적인'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말했다. (스타)


카디프 시티는 골키퍼 닐 에더리지에 대한 아스톤 빌라의 800만 파운드(약 120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웨일스 온라인)


본머스와 번리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존 반스는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가 올해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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