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리, 데 리흐트, 아자르, 포그바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유벤투스의 새 감독을 맡기로 합의했으며, 첼시 측에 자신의 계약을 해지해달라고 요청했다. (골닷컴)

사리 감독은 금요일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 디렉터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결정을 알렸으며, 마리나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그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로 약속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첼시는 유벤투스의 공식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 유벤투스는 사리 감독의 계약서에 있는 500만 파운드(약 75억원)의 금액을 지불할 것이다. (가디언)

바쿠 당국은 아스널과 첼시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전반전에 경기장 입구를 개방하도록 주문했다. 수 많은 빈자리 때문에 당황했기 때문이다. (타임스)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는 며칠 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로드리 영입에 실패한다면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나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 요렌테를 노릴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일카이 귄도간은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나더라도 다음 시즌 맨시티에 남을 것이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팀을 떠나지 않도록 직접 나섰었다고 한다. (ESPN)

레알은 첼시의 에당 아자르 영입에 집중하기 위해 벤피카의 주앙 펠릭스 영입은 포기했다. (마르카)

레알은 아자르 영입을 위해 첼시와 협상을 가질 것이다. (메일)

그리고 레알은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에 실패한다면 아약스의 미드필더 도니 판 데 비크나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에 나설 것이다. (선)

한편, 유벤투스는 포그바 대신 엠폴리의 19세 미드필더 하메드 트라오레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과 레스터는 발렌시아의 19세 윙어 페란 토레스를 주시하고 있다. 이적료는 약 2,500만 파운드(약 375억원)가 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는 루이스 판 할 감독과 얘기를 나눈 뒤 맨유로 이적할 뻔 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의 전화가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미러)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올 여름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용의가 있다. (스탠다드)

아스널은 22세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레스터와 접촉했다. 하지만 이적료가 6,000만 파운드(약 900억원)에 달할 것이다. (메일)

바르셀로나 등 여러 클럽들이 지로나의 32세 공격수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마르카)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야스퍼 실레센은 맨유와 벤피카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클럽이 자신에게 5,300만 파운드(약 795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점에 대해 비판했다. (메일)

아스톤 빌라는 첼시의 33세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적한다면 첼시 팀 동료였던 존 테리와 재회하게 될 것이다. (선)

빌라는 버밍엄 시티의 미드필더 조타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익스프레스 &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윌더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샬케04는 올 여름 에버턴의 수비수 존조 케니를 임대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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