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데 리흐트, 루카쿠, 뉴캐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보드진으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재정적인 지원을 받으려 할 것이다. 토트넘은 이미 레알 베티스의 플레이메이커 지오바니 로 셀소와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 영입에 나섰다가 거절당했으며, 셀타 비고의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즈와 풀럼의 19세 윙어 라이언 세세뇽도 원하고 있다. (미러)

루이스 판 할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루카쿠의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930억원)를 책정했다. (스포르트 메디아셋)

루카쿠의 인터 밀란 이적은 인테르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룰을 지키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600억원)를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타격을 받았다. (선)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빈 자예드 그룹이 클럽 인수를 완료한다면 두 명의 선수를 노릴 것이다. 두 명의 영입 대상은 힘나시아 라 플라타의 공격수 얀 우르타도와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케빈 트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미드필더 히샬리송은 맨유와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팀 토크)

발렌시아의 공격수 로드리고 모레노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은 크게 높아졌다. (스포르트)

포르투는 맨시티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의 불확실한 몸상태때문에 그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아 볼라)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은 마르세유가 자신을 이적시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네덜란드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경질하더라도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위해 대표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 텔레그라프)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아스톤 빌라에서 방출된 미드필더 조던 라이든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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