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3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네이마르, 라비오, 루카쿠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 영입을 위해 새롭게 1억 600만 파운드(약 1,595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아자르가 올 여름 이적한다면 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PSG의 24세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라비오는 오는 7월 1일 자유계약 신분이 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유는 올 여름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하지만 이적료가 8,000만 파운드(약 1,204억원) 정도는 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타임스)

맨체스터 시티는 윙어 르로이 사네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7,000만 파운드(약 1,053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가디언)

맨시티는 유벤투스의 25세 수비수 주앙 칸셀로를 영입하기 위해 5,300만 파운드(약 798억원)를 제시했다. (투토 스포르트)

유벤투스는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에게 연봉 620만 파운드(약 93억원)를 받는 계약을 제시했다. (미러)

전 이탈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는 지난 2011년 맨시티 이적을 거절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첼시는 2009년 나이때문에 피를로를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다고 한다. (메일)

아스널은 본머스의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려던 희망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무산되었다. (미러)

아스널이 올 여름 팀 리빌딩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타)

리버풀의 톰 워너 회장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원하는 만큼 오래 팀에 머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맨시티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는 팀으로 이적한지 5년 만에 포르투로 돌아갈 것이다. (오 조고)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꺼리고 있으며, 유벤투스와 나폴리가 그의 영입을 놓고 경쟁 중이다. (마르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아스톤 빌라는 본머스의 미드필더 해리 아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풀럼, 스토크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아스톤 빌라는 본머스의 수비수 타이론 밍스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브라이튼과 스토크 등이 포츠머스의 22세 수비수 맷 클라크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센티널)

블랙번과 레인저스 그리고 셰필드 웬즈데이는 미들스브러를 떠날 것이라고 말한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가젯)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로마 감독을 맡을 후보로 떠올랐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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