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매과이어, 네이마르, 브루스, 알더베이럴트

레스터 시티는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할 때 지불했던 7,500만 파운드(약 1,108억원)가 넘는 수비수 세계 최고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이적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레오나르두 스포팅 디렉터와의 짧은 미팅에서도 팀을 떠나고 싶다고 재차 밝혔다. (ESPN)

뉴캐슬은 스티브 브루스 전 감독을 다시 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기 위해 셰필드 웬즈데이에 400만 파운드(약 59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할 것이다. (선)

브루스 감독과 함께 하고 있는 스티브 애그뉴와 스티븐 클레멘스 코치도 셰필드 웬즈데이를 떠나 뉴캐슬에 합류할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팀을 개편하려는 가운데 앞으로 3주 안에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정식으로 제의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로마의 지안루카 페트라치 디렉터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풋볼 이탈리아)

알더베이럴트와 토트넘의 팀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클럽과 싱가포르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8,800만 파운드(약 1,300억원)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2년 임대로 리버풀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스포츠 바이블)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를 1억 파운드(약 1,477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을 포기할 것이다. (메일)

아스날은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영입하기 위해 두번째로 2,500만 파운드(약 369억원)를 제시했다가 실패한 뒤에도 셀틱과 계속 협상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인터 밀란은 맨유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료로 7,500만 파운드(약 1,108억원)를 요구하는데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인터 밀란은 2년 임대 후 완전 영입하는 방식으로 금액도 900만(약 133억원), 2,700만(약 399억원), 2,700만 파운드로 나눠서 내려하지만 맨유는 한번에 받길 원하고 있다.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은 다롄 이팡과 협상을 위해 중국으로 향하면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 WBA는 지난 시즌 베니테스 감독과 뉴캐슬에서 임대생활을 했던 론돈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웨스트햄은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세바스티앙 할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그레미우의 공격수 에베르통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의료진을 보냈다. (칼치오 메르카토)

전 아스널 윙어이자 현 아스널 단장인 마크 오베르마스는 아스널이 메수트 외질의 대체자로 아약스의 윙어 하킴 지예흐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예흐는 약 2,200만 파운드(약 325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한편, 오베르마스는 아약스의 주장 마티아스 데 리흐트의 이적에 대해 유벤투스행이 마무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바르셀로나도 뒤늦게 데 리흐트 영입을 시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울버햄튼은 라치오의 수비수 월러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갈라타사라이는 풀럼의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를 영입하기 위해 AC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클럽 브뤼헤의 미드필더 마블러스 나캄바는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기 위해 훈련을 거부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은 감독직 복귀를 추진하면서 분데스리가행을 고려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한 아스널 서포터 모임은 클럽에 '더 나은 리더십'을 요구하며, 또다시 스탄 크뢴케 구단주의 사퇴를 요구하는게 아닌 최고 수준의 변화를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브램리-무어 도크에 경기장 건축을 추진하면서 화요일 하원을 방문할 계획이며, 낙후된 리버풀 북쪽 지역을 바뀌게 될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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