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크로스, 포그바, 에릭센, 마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포함한 트레이드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빌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7,000만원)를 받는 새 4년 계약에 사인했다. 활약에 따라 주급은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토트넘의 17세 공격수 트로이 패럿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데이비드 베컴이 일부 소유 중인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막시풋)

맨체스터 시티과 관심을 갖고 있는 18세 미드필더 티아고 알마다는 벨레스 사르스필드와 4년 재계약을 맺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은 공격수 사디오 마네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울버햄튼을 소유하고 있는 포순은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도전하는데 도움을 줄 새 투자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구단 지분의 20%를 매각할 용의가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이번 여름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유벤투스의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는 미국 LA FC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고집하고 있다. (마르카)

AC밀란과 인터 밀란은 1월 맨유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수비수 타이론 밍스는 이번 여름 아스톤 빌라가 본머스에서 뛰던 자신을 영입하는데 2,000만 파운드(약 295억원)를 지불하기로 결정했을 때 놀랐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하비 가르시아가 스페인에서 자신과 만나는 동안 왓포드에서 경질된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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