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9. 1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매디슨, 마티치, 윌리안

GuPangE 2019. 9. 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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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내년 여름 영국 출신 선수들을 계속해서 노릴 계획이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공격수 제이든 산초와 레스터 시티의 22세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우선 영입 대상이다. (ESPN)


AC밀란과 인터 밀란, 유벤투스 그리고 도르트문트는 모두 맨유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가 이번 시즌 후 현 계약이 만료되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내년 1월 토트넘의 후보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팀 토크)


첼시의 윙어 윌리안은 팀에 남길 원하고 있지만, 구단은 아직 재계약을 제의하지 않고 있다. (익스프레스)


아약스의 수비수 조엘 벨트만은 이번 여름 웨스트햄으로 이적하고 싶었지만, 구단이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NOS)


리버풀으 2018년 1월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지 못했다면,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와 계약했을 것이다. (골닷컴)


본머스는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를 받을 수 있는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아스널과 에버턴, 첼시, 울버햄튼 모두 프레이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90min.com)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은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ESPN)


왓포드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카바셀레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스포츠 위트니스)


에버턴과 사우샘프턴, 본머스, 셰필드 유나이티드, 브리스톨 시티, 반즐리 그리고 선덜랜드는 모두 마더웰의 19세 윙어 제임스 스콧을 주시하고 있다. (팀 토크)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골로빈은 지난 2018년 CSKA 모스크바에서 첼시 이적을 거절하고 모나코로 이적한 이유는 첼시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매치 TV)


전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은 바이에른 뮌헨이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라 생각한다. 베르너는 이전에 리버풀,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골닷컴)


울버햄튼 스카우트들은 일요일 포르투가 포르티모넨스에게 3-2로 승리한 경기를 지켜봤다. (스포츠 위트니스)


세계 2위 부호인 베르나르 아르노는 AC 밀란을 8억 9,000만 파운드(약 1조 3,000억원)에 인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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