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릴리시, 오바메양, 알론소, 하베르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려면 1년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 뒤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7,500만 파운드(약 1,137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을지 결정하는 일이 자신의 선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공은 아스널쪽에 있다고 주장했다. (텔레풋)

뉴캐슬은 레스터 시티의 벤 칠웰 영입설로 첼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풀백 마르코스 알론소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

첼시는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7,500만 파운드(약 1,137억 원)를 제시할 의향이 있지만, 바이어 레버쿠젠은 하베르츠의 이적료를 9,000만 파운드(약 1,365억 원)로 책정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레스터의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를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도 은디디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파티의 이적을 수락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널은 또한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 뒤에도 유럽에 남길 원하면서 그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카라스)

아스널은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를 영입하는데 너무 많은 돈이 들 것으로 보이자 랭스의 악셀 디사시에게로 눈을 돌렸다. (익스프레스)

토트넘과 웨스트햄, 첼시는 모두 25세 골키퍼 파우 로페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마는 3,600만 파운드(약 546억 원)에 그를 이적시킬 것이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첼시는 또한 사우샘프턴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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