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이스, 쿨리발리, 슈크리니아르, 밀린코비치-사비치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센터백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놓고 영입하려 한다. (타임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똑같이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와 인터 밀란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는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입 경쟁에서 맨유와 파리 생제르맹을 제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지난 토요일 본머스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5-2로 패한 뒤 본머스의 센터백 나단 아케에게 "우리는 왼발잡이 센터백이 필요해. 계속 열심히 해"라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는 셀틱의 스트라이커 오드손 에두아르를 2,500만 파운드(약 373억 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2021년 계약이 만료되는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에게 팀에 잔류할 것인지 이적할 것인지 결정하도록 맡길 것이다. (미러)

RB 라이프치히는 아스널과 이적설이 났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가 2021년 만료되는 현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러)

유벤투스는 올여름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유행의 영향때문에 올여름 아무도 영입할 계획이 없다. 대신 레알은 이적설이 돌고 있는 윙어 가레스 베일 등 선수 이적을 통해 1억 9,000만 파운드(약 2,834억 원)를 마련하길 바라고 있다. (스타)

아슈라프 하키미의 에이전트는 하키미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이유가 지네딘 지단 감독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마르카)

애스턴 빌라의 수석코치를 맡고 있는 존 테리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브리스톨 시티의 차기 감독 후보에 올라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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