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과르디올라, 쿨리발리, 메시, 음바페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출전 금지 징계를 피한 뒤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거액의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미러)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선수단 강화를 위해 약 1억 5,000만 파운드(약 2,274억 원)를 쓸 수 있을 것이다. (가디언)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는 맨시티의 수비를 재건하려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획에 핵심이 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재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바르토메우 회장은 또한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내년 이후에도 팀에 남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는 PSG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1년 후 자신들과 이적 협상을 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마르카)

리버풀은 수비수 데얀 로브렌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면서도 그를 이적시키려 하고 있다. (골닷컴)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탕귀 은돔벨레와 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니스는 세비야의 미드필더 로니 로페스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RMC 스포르트)

노리치 시티의 스튜어트 웨버 스포츠 디렉터는 올여름 구단의 최고 유망주들의 이적료는 각각 2,000만 파운드(약 303억 원)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브렌트포드는 사이드 벤라마가 팀을 떠난다면 대체자로 포츠머스의 24세 윙어 로난 커티스를 노리고 있다. (더 뉴스, 포츠머스)

본머스의 수비수 나단 아케는 레스터전에서 입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올 시즌 더 이상 뛰지 못할 수도 있다. (본머스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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