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쿨리발리, 네이마르, 요비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윙어 제이든 산초에 대해 1억 3,000만 유로(약 1,763억 원) 아래로는 제의를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유,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폴리에서 선수 생활을 마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재영입하려던 계획을 포기할 것이다. (마르카)

레스터 시티는 다음 시즌 제이미 바디의 파트너로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를 3,100만 파운드(약 470억 원)에 영입하고 싶어 한다. (메일)

AC 밀란과 첼시도 요비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브리스톨 시티는 경질된 리 존슨 감독의 후임으로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원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에 이어 유벤투스와 맨시티도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에 뛰어들었다. (투토 메르카토)

첼시와 인터 밀란은 공격수 조나단 이코네 영입 가능성을 놓고 릴과 협상을 시작했다. (르10스포르트)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팀에서 다시 뛸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스)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은 로마의 공격형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를 올여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우스망 뎀벨레가 이적한다면 그의 친정팀 도르트문트에 2,000만 유로(약 271억 원)를 지불할 것이다. (빌트)

레알 베티스의 새 사령탑인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스를 다음 시즌 임대하길 원하고 있다. 펠레그리니 감독은 디아스와 말라가에서 함께 했었으며, 친정팀 맨시티에 추천한 바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시티와 유벤투스에 이어 첼시도 페냐롤의 18세 윙어 파쿤도 펠리스트리 영입에 뛰어들었다. (칼치오 메르카토)

첼시, 토트넘과 이적설이 났던 플라멩구의 23세 미드필더 제르송은 이적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글로보 에스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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