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길론, 토모리, 히메네스, 파티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은 토트넘으로 2,5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에 이적하기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토트넘 훈련장에 도착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의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 파비안 델프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에 대해 이적을 허락할 의향이 있다. (타임스)

맨체스터 시티는 나폴리가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의 이적료를 낮추길 거부한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가디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는 아스널의 주요 영입 대상이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4,500만 파운드(약 684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 그를 이적시킬 것이다. (풋볼 런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탈란타의 18세 윙어 아마드 트라오레 영입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스터 시티는 로마의 윙어 젠기즈 윈데르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구단이 맨시티의 19세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를 재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은 디종의 골키퍼 룬나르 알렉스 룬나르손을 노리고 있으며, 약 150만 파운드(약 23억 원)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옹의 장-미셸 울라 회장은 미드필더 멤피스 데파이가 바르셀로나 이적이 임박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구단이 아스널의 19세 스트라이커 플로린 발로건에 대해 문의했다고 밝혔다. (요크셔 포스트)

RB 라이프치히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스트라이커 장-케빈 오귀스탱을 영입하지 못한 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 라이프치히는 계약상 리즈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면 지난 시즌 임대했던 오귀스탱을 1,770만 파운드(약 269억 원)에 완전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에서의 선수 관찰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메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아마존 프라임의 토트넘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의 첫번째 에피소드 중 25분만 봤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버밍엄 시티는 입스위치 타운의 스트라이커 케이든 잭슨을 약 250만 파운드(약 38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본머스는 이미 잭슨을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다 거절당했었다. (이스트 앵글리언 데일리 타임스)

뉴캐슬은 공격형 미드필더 플로랑 인달레시오를 입단 테스트 중이다. 생테티엔에서 뛰었던 그는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태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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