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10. 2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찰하노글루, 알라바, 손흥민, 메시

GuPangE 2020. 10. 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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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C 밀란의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글루와 5년 계약을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찰하노글루는 다음 달 밀란과 미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메일)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다비드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이 결렬되면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알라바는 1월에 바이에른과 계약이 끝난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이 조세 무리뉴 감독과 같은 에이전트와 계약하면서 그와 재계약을 맺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에이전트 일이 손흥민의 재계약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

미드필더 존 룬스트럼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협상이 결렬되면서 팀을 떠날 것이다. 룬스트럼은 번리, 크리스털 팰리스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카이 스포츠)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잔류시키려는 바르셀로나의 바람은 바르토메우 회장이 사임하면서 큰 힘을 얻게 되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에 이어 맨유가 아약스의 18세 미드필더 라이언 그라벤베르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제니트와 차기 감독직을 놓고 협상 중이다. (선)

아스널의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는 구단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스타피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 끝난다. (이브닝 스탠다드)

무스타피는 재계약을 거절했다는 설에도 불구하고 아스널과 계약을 연장하길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미드필더 레이스 넬슨을 이번 시즌 임대보내길 원하고 있지만, 넬슨은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펼치려 한다. (인디펜던트)

아스널과 웨스트햄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조금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 MLS 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스카이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널로 이적한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의 대체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들이 노리고 있던 발렌시아의 제프리 콘도그비아는 마감 시한인 11월 5일 이후에도 부상으로 전력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유럽 슈퍼리그가 프리미어리그를 파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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