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릴리시, 헨더슨, 지루, 이스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빌딩 계획에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구단이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골키퍼 딘 헨더슨이 1월에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는 설이 도는 가운데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내년 유로 대회를 앞두고 대표팀 승선을 위해 이적을 노리는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팀에 중요한 선수이며, 남길 원한다고 밝혔다. (미러)

첼시는 지루가 남길 원하지만 그가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막지는 않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 아스널과 이적설이 났던 미드필더 이스코에 대해 어떤 제의도 받지 못했다. (아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올해 초 영입설이 났던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투토 메르카토)

울버햄튼의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은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의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득점이 나올 것이라는데 긍정적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새 시즌 초반 고전한 공격수 앙토니 마샬에게 현재의 영예에 안주할 수 없다고 전했다. (메일)

QPR은 센터백을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이며,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수비수 코너 마스터슨을 임대보낼 것이다. (웨스트 런던 스포츠)

애스턴 빌라의 주장인 잭 그릴리시는 지난 달 구단 훈련장 근처에서 부주의하게 운전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올해 4번째 기소를 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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