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라모스, 알라바, 데 브라위너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DC 유나이티드와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풋볼 런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1년 계약 연장 제의를 거절했다. 레알은 30세 이상 선수들에게 제시하는 계약 기간에 대한 정책을 바꾸길 원하지 않고 있다. (마르카)

레알은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지만, 리버풀도 알라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가디언)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구단의 첫 제의를 거절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데 브라위너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노리치 시티의 미드필더 에미 부엔디아 영입설이 났지만, 자금 부족 때문에 영입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토트넘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의 계약 협상을 보류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윙어 킹슬리 코망은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났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미러)

웨스트햄은 본머스의 공격수 조슈아 킹 영입에 실패한다면 산둥 루넝을 떠난 스트라이커 그라치아노 펠레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스타)

웨스트햄은 상하이 상강을 떠난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재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메일)

아스널에 임대 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원소속팀으로 돌아가 주전 자리를 꿰차길 바라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자신이 영입하고 싶은 선수 명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마르카)

브렌트포드는 여름에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벤 피어슨 영입에 관심이 있다. 웨스트 브로미치와 셀틱도 피어슨 영입설이 나고 있다. (메일)

과거 사우샘프턴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제임스 비티는 조이 바튼이 떠난 플릿우드 타운 감독을 맡을 후보들 중 하나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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