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1. 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외질, 바이날둠, 손흥민

GuPangE 2021. 1. 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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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아구스티 베네디토 회장 후보는 리오넬 메시가 2021년 6월까지인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골닷컴)

맨체스터 시티는 여름에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면 자신들이 메시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선수 생활 마지막에 미국에서 뛰어 보고 싶다고 말한 메시의 재계약을 설득하기 위해 미국 MLS 프랜차이즈를 구입할지 검토하고 있다. (아스)

에버턴은 공격수 모이스 킨에 대해 임대 중인 파리 생제르맹의 제의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페네르바체와 3년 반 계약에 합의했다. (DHA)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는 외질의 미래가 곧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외질은 여름에 계약이 끝날 때까지 아스널에 잔류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고 있다. (ESPN)

리버풀과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재계약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이 현 계약이 끝나는 2023년 이후에도 팀에 남도록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는 웨스트햄의 윙어 로버트 스노드그래스와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한 독립 연구 단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라고 전했으며, 이적료가 1억 6,500만 유로(약 2,213억 원)로 추정된다고 한다. (CIES) 

울버햄튼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라울 히메네스의 단기적인 대체자로 피오렌티나에 임대 중인 패트릭 쿠트로네의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 (메일)

웨스트햄과 울버햄튼은 아약스의 19세 공격수 라시나 트라오레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선)

미들스브러와 스토크 그리고 스완지는 토트넘의 20세 윙어 잭 클라크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코파 델 레이에서 3부 리그 코르넬라에게 충격패를 당한 뒤 다음 시즌에는 팀을 지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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