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랜트, 음바페, 쿨리발리, 외질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도울 인물로 아브람 그랜트 전 감독의 복귀를 고민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름에 6명의 선수들을 이적시킬 계획이다. 6명의 선수는 공격수 가레스 베일과 레프트백 마르셀루,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 스페인 트리오인 이스코, 다니 세바요스, 브라힘 디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티모시 포수-멘사는 구단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한 뒤 150만 파운드(약 22억 원)에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울버햄튼은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에게 1월에 쓸 수 있는 자금이 없다고 전한 뒤 감독이 관심을 갖고 있는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나 리버풀의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에 레딩과 계약이 끝날 것으로 보이는 22세 수비수 오마르 리차즈와 사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에버턴과 웨스트햄도 리차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가디언)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여름에 계약이 끝난 뒤 유럽과 남미의 제의들을 받아야 할지 확신이 없기 때문에 아직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도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 맨시티, 맨유와 이적설이 강하게 나왔던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는 1억 파운드(약 1,500억 원)의 제의가 있어야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할 수 있을 것이다. (토크 스포츠)

KPMG 감사 전문가들은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현재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바르셀로나의 레프트백 후니오르 피르포는 다른 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적 시장에서 팀에 잔류할 것이다. (마르카)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토트넘에서 뛰느니 은퇴하겠다 한 발언에 대해 자신도 그의 영입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선)

AC 밀란은 첼시의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를 남은 시즌 임대하길 원하고 있다. (가디언)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는 수요일 리옹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 셰필드 유나이티드, 레인저스 그리고 셀틱까지 위건의 19세 스트라이커 카일 조셉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마르세유를 제치려면 700만 파운드(약 105억 원)보다 큰 제의를 해야할 것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입스위치는 1월에 프레스턴의 공격수 조쉬 해럽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이스트 앵글리언 데일리 타임스)

프리미어리그 심판들과 풋볼 리그 심판들은 코로나19 규정을 위반하며 가까이 접촉해 자축하거나 상대방을 안는 선수들에게 반칙을 줄 수 없을 것이다. 심판에게 맡기기 보다는 담당 관리자가 경기에서 일어난 사항들에 대해 보고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프리미어리그 CEO인 리차드 마스터스는 뉴캐슬 인수로 인한 갈등 문제가 적절한 시기에 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모나코의 라이트백 지브릴 시디베는 뉴캐슬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관심을 거절하고 팀에 남을 것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에버딘의 데렉 맥인스 감독은 레인저스가 공격수 스캇 라이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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