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1. 2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제코, 린가드, 베론, 알리

GuPangE 2021. 1. 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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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폰세카 감독과 사이가 멀어진 공격수 에딘 제코는 로마를 떠날 것이다. (골닷컴)

로마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에딘 제코에게는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에버턴과 웨스트햄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일)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의 임대 이적을 허락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하지만 웨스트햄은 애스턴 빌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도 이적설이 난 린가드 영입을 위해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파우메이라스의 18세 공격수 가브리엘 베론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를 포함한 유럽의 주요 클럽들을 제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스타)

파리 생제르맹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와의 재회를 노리고 있다. PSG는 알리 영입을 위한 세 번의 제의를 거절당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계속해서 구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애슬레틱)

한편, PSG는 아스널의 마테오 귀엥두지 영입을 위해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우디네세는 울버햄튼과 공격수 패트릭 쿠트로네 임대를 위해 협상하고 있다. 쿠트로네는 울버햄튼이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윌리안 주제를 영입한 뒤 후보로 밀려났다. (익스프레스 & 스타)

파르마도 최근 피오렌티나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쿠트로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전 사우샘프턴 공격수 찰리 오스틴은 맨유가 당시 사우샘프턴에서 뛰던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대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 영입을 선택했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더비 카운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케이드 고든을 100만 파운드(약 15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고든은 맨유, 토트넘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리버풀 에코)

슈코드란 무스타피는 아스널과 조기 계약 종료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무스타피는 라치오 이적설이 난 바 있으며, 고국인 독일 클럽들의 관심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풋볼.런던)

모나코와 벤피카가 레스터 시티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 영입을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레이는 올여름 현 계약이 만료되며, 크리스털 팰리스도 영입을 원하고 있다. (가디언)

풀럼의 미드필더 스테판 요한센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나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웨스트 런던 스포츠)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코랑탱 톨리소와 스트라이커 조슈아 저크지를 영입하며 유벤투스의 10연속 세리에 A 우승에 대한 희망을 키우려 한다. (메일)

라파엘 베니테스 전 리버풀, 뉴캐슬 감독은 중국 다롄을 떠난 뒤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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