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 마리아, 알리, 막시모비치, 우파메카노

토트넘은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와 이적을 놓고 접촉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디 마리아는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토크 스포츠)

PSG는 여전히 남은 시즌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임대하길 바라고 있다. 토트넘은 알리의 대체자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플레이메이커 플로리안 노이하우스를 검토하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또한 나폴리의 센터백 니콜라 막시모비치와도 영입설이 돌고 있다. 막시모비치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스포츠 위트니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요일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에 도착한 투헬 감독은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팀 토크)

웨스트햄은 램파드 감독의 경질로 첼시가 22세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레프트백 바바 라만은 PAOK 살로니카로 임대 이적하며 램파드 감독 경질 이후 팀을 떠나는 첫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 (풋볼.런던)

지난 10월 페냐롤에서 이적한 맨유의 윙어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임대로 팀을 떠날 것이다. 펠리스트리는 클럽 브뤼헤와 알라베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골닷컴)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털 팰리스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 시티는 오랫동안 노려왔던 번리의 수비수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여름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커지고 있다. 이전에 레스터와 웨스트햄의 제의들을 거절했던 타코우스키의 현 계약은 17개월 남은 상태이며,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의 21세 센터백 에릭 가르시아의 영입을 놓고 바르셀로나와 경쟁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이적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바이에른 뮌헨의 19세 공격수 조슈아 저크지를 영입하기 위해 파르마와 경쟁하고 있다. 에버턴은 890만 파운드(약 135억 원) 이상의 금액으로 완전 이적이 가능한 임대 제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위트니스)

셀틱은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수비수 벤 데이비스와 사전 계약을 맺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랭커셔 포스트)

번리는 여전히 에버턴의 라이트백 존조 케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리버풀 에코)

AC 밀란의 수비수 마테오 무사키오는 라치오 이적을 앞두고 수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세비야는 500만 유로(약 67억 원)에 추가 조건을 더해 아탈란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파푸' 고메스를 영입했다. 2019년 아탈란타의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고메스는 12월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과 사이가 멀어진 뒤 팀을 떠났다. (가디언)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