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벤라마, 홀란드, 알라바, 음바페

웨스트햄은 브렌트포드에서 임대 중인 공격형 미드필더 사이드 벤라마를 완전 영입할 계획이다. 웨스트햄은 벤라마 임대를 위해 425만 파운드(약 65억 원)를 지불했으며, 완전 영입을 위해 2,175만 파운드(약 333억 원)를 추가로 지불할 것이다. (유로 스포츠)

첼시는 여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0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홀란드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영입대상이며, 알라바도 여러 클럽들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의 풀백 겸 미드필더 애인슬리 메이틀란드-나일스는 여름에 유로 대회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어갈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달 임대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첼시의 새 사령탑인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 없다. (골닷컴)

파리 생제르맹은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와 재계약에 합의하는데 실패한다면 여름에 그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마르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이번 시즌 이후에도 팀에 잔류시키 위한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임스)

리버풀은 더비 카운티의 16세 미드필더 케이드 고든을 영입할 것이다. (골닷컴)

뉴캐슬은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임대했던 풀백 예트로 빌럼스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크로니클)

독일은 바이에른 뮌헨의 17세 미드필더 자말 무시알라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는 것을 막기 위해 성인 대표팀에 선발할 것이다. 8년간 첼시에서 뛰었던 무시알라는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 활약했었다. (타임스)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재계약 협상에 대해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주 초 라이트백 제레미 프림퐁이 셀틱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1,150만 파운드(약 176억 원)에 이적하면서 재이적시 30%를 받는 조항에 따라 300만 파운드(약 46억 원) 이상을 받게 될 것이다. 프림퐁은 2019년 셀틱으로 이적하기 전 맨시티 성인팀에서 데뷔하지는 못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의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보르도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가디언)

스토크 시티는 19세 센터백 네이선 콜린스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30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과 번리 등 여러 클럽들이 콜린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팀 토크)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수비수 다넬 피셔에 대한 미들스브러의 약 30만 파운드(약 4억 5,000만 원) 제의를 수락했다. (풋볼 인사이더)

전 첼시 미드필더 하미레스는 남아공 프리미어 사커 리그에서 뛰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하미레스는 지난해까지 파우메이라스에서 뛴 후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한 상태이다. (킥오프)

본머스의 미드필더 댄 고슬링은 구단이 노팅엄 포레스트의 제의를 받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적을 거절했다. (데일리 에코)

블랙번은 여전히 크루 알렉산드라의 수비수 해리 피커링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1월 초 제의했다 거절당한 뒤 추가 제의는 하지 않고 있다. (랭커셔 라이브)

한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은 뉴욕 레드 불스의 센터백 아론 롱에게 임대 제의를 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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