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우파메카노, 리버풀, 코스타, 지단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CEO는 여름에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 첼시와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러)

리버풀은 센터백 두예 칼레타-카를 영입하기 위해 2,300만 유로(약 310억 원)를 제시했지만 마르세유는 거절했다. (팀 토크)

한편 리버풀은 센터백 마르셀루 영입에도 실패했다. 리옹이 팀내 부상 문제로 센터백 마르셀루 이적을 허락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선)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네코 윌리엄스를 임대하기 위해 뒤늦게 나섰지만 거절당했다. (90 min)

맨체스터 시티는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와 영입설이 났지만 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감독직을 지키기 위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야 할 것이다. (아스)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는 훈련 중 새 사령탑인 토마스 투엘 감독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후반에도 팀에서 활약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탈리아 언론에서 얘기들이 나왔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로마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 영입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수비수 브렌던 윌리엄스를 지키기 위해 사우샘프턴, 뉴캐슬, 웨스트햄의 임대 관심을 무시했다. (선)

맨시티는 중앙 수비 옵션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면서 수비수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를 블랙번으로 임대 보낼지에 대한 마음을 바꿨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FC 윔블던은 WSL 선두인 첼시 위민스의 엠마 헤이스를 새 사령탑으로 검토하고 있다. 성사된다면 잉글랜드 남자 프로팀을 맡는 첫번째 여성 감독이 될 것이다. (익스프레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본머스 이적이 무산된 맷 리치에게 뉴캐슬에서 다시 한번 열심히 뛰어달라고 전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맨유와 리버풀이 애스턴 빌라의 17세 미드필더 카니 추쿠에메카를 주시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잉글랜드는 경기 중 뇌진탕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 중 하나로 훈련 중 헤딩 훈련을 제한하는 첫번째 국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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