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그릴리시, 바클리, 하피냐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2년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에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 음바페는 레알의 재정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고 있다. (아스)

레알 마드리드는 PSG가 음바페를 이적시킬 준비가 될 때까지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며, PSG는 음바페가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여름에 음바페의 이적을 허락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마르카)

애스턴 빌라는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에게 더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또한 첼시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완전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90 min)

리버풀은 이번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윙어 하피냐를 지켜보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웨스트 브로미치는 FA 신분인 스트라이커 아메드 무사를 영입하기 위한 예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브라이튼, 번리, 사우샘프턴, CSKA 모스크바가 무사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메일)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는 자유계약으로 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수 있게 스토크 시티와 계약 해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90 min)

셀틱이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뛰던 수비수 벤 데이비스를 영입하기 위해 넣었던 조항으로 인해 리버풀은 데이비스를 영입할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선데이 미러)

바르셀로나는 여름에 골키퍼 네투 무라라가 이적한다면 1,500만 유로(약 202억 원) 아래로는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 (마르카)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는 아스널에서 고전했지만, 1월에 니스로 임대를 떠난 뒤 니스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메트로)

전 첼시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은 티모 베르너의 골 가뭄에 대해 얘기하면서 베르너가 자신의 플레이 스페일에 대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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