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5. 식목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음바페, 홀란드, 메시

파리 생제르맹은 공격수 네이마르와 2026년까지 사전 계약에 합의했으며, 현재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 비슷한 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려는 클럽은 4,000만 유로(약 532억 원)를 추가로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아버지 알프-잉게 홀란드가 수수료로 각각 2,000만 유로(약 266억 원)를 받길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르카)

홀란드는 7,500만 유로(약 99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내년에 발동되지만 도르트문트가 계속해서 분데스리가에서 고전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선)

홀란드는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났지만 로날드 쿠만 감독은 이적에 대한 어떤 결정이든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아스)

리오넬 메시는 팀에 남을지 아니면 PSG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지 결정하기 전에 바르셀로나의 미래에 대한 라포르타 회장의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앙헬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면 함께 뛰고 싶다고 말했다. (골닷컴)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친정팀 셀틱의 미드필더 칼럼 맥그리거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선)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구단이 올여름 데클란 라이스와 미드필더 토마스 수첵에 대한 제의들을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하지만 모예스 감독은 라이스나 수첵 같은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 영입에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과 PSG도 여전히 영입을 노리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토요일 웨스트 브로미치에게 2-5 패배를 당한 후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충돌한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를 일요일 훈련장에서 일찍 집으로 보냈다. (텔레그래프)

이번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나는 윙어 루카스 바스케스는 맨유, 첼시, AC 밀란, 바이에른 뮌헨의 제의를 받을 것이다. (ABC)

유벤투스는 재정적인 문제들 때문에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의 임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000만 유로(약 133억 원)를 추가로 지불하는데 부정적이다. (아스)

에버턴의 센터백 예리 미나는 올여름 세리에 A로 이적하고 싶어 한다. 인터 밀란과 피오렌티나가 미나를 노리고 있다. (선)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번 시즌 후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끝나고 라이벌인 맨유로 이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