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산초, 살라, 포이스

슈퍼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에 대한 이적설들을 반박했다. (골닷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요아힘 바츠케는 구단이 다음 시즌에도 홀란드와 함께 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하지만 바츠케 CEO는 도르트문트가 윙어 제이든 산초에 대한 제의를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미래에 한 선수를 위해 1억 파운드(약 1,566억 원)가 넘는 금액을 쓰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홀란드 영입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아꼈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지난주 홀란드의 대리인들과 만난 뒤 홀란드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지만, 구단 소식통들은 협상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ESPN)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영입설에 대한 침묵을 깼다. (리버풀 에코)

비야레알은 올여름 임대 중인 토트넘의 수비수 후안 포이스를 옵션에 있는 1,300만 파운드(약 204억 원) 보다 낮은 금액에 완전영입 하길 바라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호르헤 발다노 전 레알 마드리드 단장은 레알이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윙어 비니시우스 후니오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했다. (마르카)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는 바르셀로나에서의 리오넬 메시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은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

제임스 팔로타 전 로마 공동 구단주이자 회장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인수하는데 관심을 나타냈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언급되고 있다. (애슬레틱)

베테랑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AC 밀란과 계약을 1년 연장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는 부진한 시즌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도 실패할 가능성까지 생기자 남은 시즌 동안 모든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을 심판대에 올릴 것이다. (메일)

노리치 시티는 미드필더 알렉스 테테이의 미래가 어떻게 되든 지켜볼 것이다. 테테이는 2012년 노리치에 입단했으며, 여름에 현 계약이 만료된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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