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4. 2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애런스, 산초, 카바니, 클린스만

GuPangE 2021. 4. 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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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에 이어 웨스트햄도 노리치 시티의 풀백 맥스 애런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노리치는 애런스의 이적료로 최소 3,000만 파운드(약 466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를 영입할 가능성은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사임 소식으로 더 커졌을 수도 있다. (스타)

번리는 올여름 샬케의 미드필더 나빌 벤탈렙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벤탈렙은 샬케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FA 신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맨유 구단측과 만났으며, 팀을 떠나 가족과 가까운 남미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카바니는 최근 몇 달 동안 보카 주니어스와 이적설이 강하게 돌고 있다. (데포)

리버풀은 오랫동안 노려왔던 트라브존스포르의 골키퍼 우구르칸 차키르를 놓칠 수도 있다. 도르트문트가 차키르에게 거액의 제의를 하며 나섰기 때문이다. 애스턴 빌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차키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팀 토크)

애스턴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은 구단이 이번 시즌 임대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완전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미러)

독일의 레전드인 위르겐 클린스만은 토트넘에 감독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설이 난 뒤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말했다. (ESPN)

로마는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야닉 베스테르가르드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면서 그의 대리인을 만날 것이다. 토트넘과 유벤투스도 그를 원하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아스널의 21세 미드필더 조 윌록은 뉴캐슬에서 한 시즌 임대로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다음 시즌에도 뉴캐슬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풋볼 인사이더)

유벤투스는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 측에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제시할 의향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수비수 리 월리스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1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하지만 QPR이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임대 중인 미드필더 샘 필드를 완전영입하는 옵션을 행사할지는 약간 의문이다. (웨스트 런던 스포츠)

토트넘의 윙어 에릭 라멜라는 이탈리아로 돌아가기 위해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라멜라는 나폴리와 AC 밀란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팀 토크)

사수올로는 인터 밀란,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난 21세 스트라이커 지아코모 라스파도리의 이적료로 최소 1,300만 파운드(약 202억 원)를 책정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스코틀랜드의 레전드 앨리 맥코이스트는 셀틱과 레인저스가 소문으로 돌았던 영국 슈퍼리그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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