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잉스, 케인, 산초, 헨더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올여름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 후 이적을 추진하면서 맨체스터 시티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또한 지난여름 1년 더 머물기로 한 뒤 다니엘 레비 회장과 이번 시즌 후 이적에 대해 구두 합의를 맺은 것으로 보고 있다. (타임스)

한편, 맨유는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앙토니 마샬과 현재 웨스트햄에 임대 중인 제시 린가드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할 의향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277억 원)를 제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산초 영입을 위해 맨유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

토트넘, 첼시, 도르트문트, AC 밀란을 포함한 유럽의 여러 클럽들이 맨유의 골키퍼 딘 헨더슨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가 리버풀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램지에게 이적을 제의할지 고려하고 있다. (투토 유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첼시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오렐리엥 추아메니 영입설이 돌고 있다. (골닷컴)

바르셀로나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한지 플릭 감독을 원하고 있다. 플릭 감독은 독일 대표팀 감독 부임설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RAC1)

바르셀로나는 구단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격수 앙투앙 그리즈만에 대한 제의들을 들을 의향이 있다. (마르카)

그리즈만은 주앙 펠릭스와의 트레이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재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제의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스포르트)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맡게된 로마는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AC 밀란도 여전히 벨로티를 노리고 있지만, 여름에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도 주시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에버턴과 아스널은 레알 베티스의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을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베티스에 임대 중인 그는 바르사에서의 선택지가 제한된다면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스포르트)

리즈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은 올여름 3,000만 파운드(약 479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칼리아리의 미드필더 나히탄 난데스 영입을 위해 인터 밀란, 로마, 나폴리와 경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난데스는 칼리아리와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뉴캐슬의 윙어 알랑 생-막시망은 구단이 아스널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조 윌록을 완전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사우샘프턴은 라치오의 골키퍼 토마스 스트라코샤를 지켜보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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