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네이마르, 아구에로, 루카쿠

파리 생제르맹은 토요일 예정된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와 구단 수뇌부와의 만남에서 2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메시의 아버지는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를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마르카)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는 발표가 난 뒤 메시의 대리인에게 긴급 미팅을 요청했다. (아스)

 

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 영입 가능성에 대한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메시가 입단할 경우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재계약을 맺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은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 (ESPN)

 

메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하는 일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일)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는 메시가 PSG로 이적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등번호 10번 유니폼도 양보할 것이다. (겟 프렌치 풋볼 뉴스)

 

맨시티를 떠난 뒤 지난 5월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자신의 가까운 친구인 메시가 팀을 떠난다고 발표가 난 뒤 이미 바르사를 떠나길 원하고 있다. (Beteve)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를 재영입하기 위해 주말에 인터 밀란과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 점점 자신하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새 시즌이 시작되기 잔에 이적을 마무리하려 한다. (스탠다드)

 

첼시는 루카쿠 영입을 위해 선수에 현금을 더한 계약을 선호하고 있지만, 인테르는 현금만으로 거래하길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루카쿠는 첼시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구단 간 계약이 마무리되길 기다리고 있다. (풋볼 런던)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는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하지만 릴과 이적료에 대해 아직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르 10 스포르트)

 

웨스트햄은 여전히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를 1,400만 파운드(약 223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피오렌티나와 협상하고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메일)

 

베르더 브레멘의 스트라이커 조쉬 사전트는 노리치 시티로의 이적이 임박했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는 토니 크로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아스널 이적을 막았다. (팀 토크)

 

사우샘프턴은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 대한 애스턴 빌라의 2,500만 파운드(약 398억 원) 제의를 거절했으며, 올여름 그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는 유벤투스의 21세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원하고 있으며, 5,000만 파운드(약 796억 원)에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더해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선수에 현금을 더한 제의면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는데 더 관심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에버턴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다롄 프로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론돈은 다롄에서 방출될 위기에 있다. (선)

 

웨스트햄은 렌의 수비수 나이프 아구에르드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39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렌은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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