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베르나르두 실바, 에이브러햄, 포그바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 대해 8,500만 파운드(약 1,355억 원)에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를 더한 첼시의 첫 제의를 거절한 뒤 첼시가 1억 1,000만 파운드(약 1,753억 원)에 달하는 더 좋은 제의를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메일)

잭 그릴리시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은 베르나르두 실바가 맨시티를 떠나게 할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실바 영입을 노리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애스턴 빌라는 그릴리시가 1억 파운드(약 1,594억 원)에 맨시티 이적을 마무리한다면 노리치의 미드필더 토드 캔트웰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아탈란타는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의 이적 가능성을 놓고 이번 주말 첼시와 협상을 가질 것이다. (잔루카 디 마르지오)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새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결정은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내릴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이 여전히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올여름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PSV 아인트호벤의 노니 마두에케와 삼프도리아의 미켈 담스고르 등이 영입 명단에 올라있다. (스탠다드)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이적한다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 등을 노릴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이번 주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의 이전 계약은 지난달에 만료됐지만, 메시는 급여의 50%를 삭감하는 새 5년 계약에 구두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에 대한 아스널의 선수+현금 제의를 거절했다. 레스터는 부분 트레이드로 아스널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는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 영입이 지연되고 있다. 쿤데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적하길 바랬던 수비수 커트 주마가 웨스트햄 이적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가디언)

뉴캐슬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의 벤 데이비스 영입을 바라고 있다. 데이비스는 1월에 프레스턴에서 이적한 이후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골닷컴)

구단 수뇌부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한 리버풀의 윙어 세르단 샤키리는 라치오의 영입 대상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크리스털 팰레스는 아스널의 공격수 레이스 넬슨 임대를 노리고 있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출전 시간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 넬슨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의 대리인은 니게스의 리버풀 이적을 시도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여전히 니게스가 이적을 원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왓포드는 파르마의 유라이 쿠크카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왓포드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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