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8. 2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트라오레, 홀란드, 로카텔리

GuPangE 2021. 8. 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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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할 것이다. 울버햄튼에게 승리한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출전한 케인의 미래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을 지키기로 결심하면서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또한 울버햄튼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645억 원)를 제시할지 고려하고 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울버햄튼에서 3년간 지도했던 트라오레와 재회하려 한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홀란드의 6,400만 파운드(약 1,031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1월에 발동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르카)

 

토트넘은 리옹의 미드필더 우셈 아우아르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유벤투스도 아우아르를 원하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

 

사수올로의 CEO 지오반니 카르네발리는 아스널이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가 유벤투스로 2년 임대를 떠나기 전 유벤투스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입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가제타 디 모데나)

 

토트넘은 2018년 팀을 떠났던 공격형 미드필더 노니 마두에케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PSV 아인트호벤은 그를 영입하려면 4,000만 파운드(약 645억 원)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토트넘은 또한 메츠의 18세 미드필더 유망주 파페 마타르 사르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츠의 베르나르드 세린 회장은 1,000만 유로(약 138억 원) 이상이 될 이 계약을 위해 토트넘과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르 리퍼블리칸 로랭)

 

아스널의 스탄 크뢴케 구단주는 일요일 첼시와의 경기 전 매치 프로그램 노트에 그라니트 자카가 재계약을 맺었다고 뜻하지 않게 밝혔다. 크뢴케에 따르면 로마와 이적설이 났던 자카는 아스널과 새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메일)

 

사우샘프턴은 야닉 베스테르고르의 대체자 찾기를 계속하면서 토리노의 수비수 리안코를 750만 유로(약 104억 원)에 영입하는데 매우 근접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에버턴은 19세 수비수 네이선 패터슨 영입을 위해 제의했지만 레인저스는 거절했다. 에버턴이 두 번째 제의를 할지는 불투명하다. (리버풀 에코)

 

첼시의 수비수 다비데 자파코스타는 아탈란타와 4년 계약을 맺고 이적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번리는 리옹의 레프트백 막스웰 코르네와 4년 계약을 넣고 협상하고 있으며, 구단 최고 이적료인 1,500만 파운드(약 242억 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선)

 

로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적 시장 마감 전 수비 강화를 노리면서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 영입에 관심이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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