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히샬리송, 호날두, 홀란드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1억 3,700만 파운드(약 2,194억 원)에 달하는 첫 제의를 했지만, PSG는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의 계약은 1년 남은 상태이다. (메일)

PSG는 음바페의 대체자로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을 노릴 수도 있다. (유로 스포츠)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구단과 마지막 남은 계약 기간 1년을 다 채우지 않으려 하며, 이적 시장 마지막 주에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레퀴프)

호날두는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선수들인 베르나르두 실바, 후벤 디아스, 주앙 칸셀루와도 이적에 대해 논의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실바나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트레이드 계약에 포함될 수도 있다. 맨시티는 호날두의 연봉 요구를 맞춰줄 의향이 있지만,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는 되지 않았다. (레퀴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63경기 62골을 넣으면서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한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빌트)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 임대에 나선다면 맨유와 경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사울이 떠난다면 PSG의 파블로 사라비아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마르카)

아스널은 이적한다면 맨유행을 선호하고 있는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논의했다. 아스널은 트리피어에 대해 아틀레티코가 책정한 3,400만 파운드(약 54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는데 부정적이다. (유로 스포츠)

윙어 윌리안, 라이트백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 윙어 레이스 넬슨 그리고 레프트백 세아드 콜라시나치는 모두 다음 주 안에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탠다드)

웨스트햄은 몽펠리에의 스트라이커 가에탄 라보르데 영입을 계획하고 있지만, 몽펠리에가 그의 이적료로 최소 1,250만 파운드(약 200억 원)를 요구할 수도 있다. (르 10 스포르트)

웨스트햄은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 영입 시도가 진전을 보이면서 그를 영입하는데 더 기대를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맨유에 잔류할 것으로 보이는 제시 린가드의 대안으로 CSKA 모스크바의 윙어 니콜라 블라시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의 에이전트는 팀에서 주전 자리를 얻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한 반 더 비크에 대한 관심을 거절했다. (타임스)

리버풀의 라이트백 네코 윌리엄스는 최근 몇 주간 그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면서 결국 팀에 잔류할 수도 있다. (리버풀 에코)

리옹은 레프트백 막스웰 코르네에 대한 번리의 1,500만 파운드(약 240억 원) 제의를 수락했으며, 코르네가 이적을 원한다면 성사될 수 있다. (스카이 스포츠)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레알 마드리드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는데 합의했으며, 10억 유로(약 1조 3,71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될 것이다. (골닷컴)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세르히 로베르토와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구단의 급여 삭감에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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