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8.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음바페, 케인, 쿤데

GuPangE 2021. 8. 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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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유벤투스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아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이적료로 2,500에서 3,000만 유로(약 345억~413억 원)를 원하고 있으며, 맨시티는 호날두에게 2년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잔류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의 대체자로 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튼은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며, 토트넘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의 대안으로 CSKA 모스크바의 공격수 니콜라 블라시치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왓포드는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의 영입을 놓고 토트넘과 협상을 시작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에 대비하면서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등 여러 선수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처음 1억 3,700만 파운드(약 2,203억 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1억 4,500만 파운드(약 2,332억 원)를 제시하고 나섰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19세 윙어 노니 마두에케 영입에 실패했다. 그가 PSV 아인트호벤과 재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현재보다 나은 조건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케인은 이번 시즌 잔류를 선언한 뒤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4,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계약을 바라고 있다. (타임스)

첼시는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를 4,200만 파운드(약 675억 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스타)

한편,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는 2,600만 파운드(약 418억 원)의 이적료에 웨스트햄과 5년 계약을 맺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선)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웨스턴 맥케니를 4,000만 파운드(약 643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을 놓고 협상을 시작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ESPN)

에버턴은 브라이튼의 25세 스트라이커 닐 모페이 영입에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위해 기다릴 수도 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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